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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를 배우고 나눕니다.
한국에만 엄친아라는 단어가 잇는줄 알았는데 미국에도 있다는걸 알게해준 인물이 있다. 아마 엄친아 영역에서 끝판왕이 아닐까 하는데 다들 같은생각인지 유튜브 영상에 여럿의 인생을 한번에 사는 사람이라는 댓글이 주를 이룬다. 엄친아 끝판왕이신 이분은 Jonny Kim 으로 현재 나사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이다. youtu.be/szkJlHqriDY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해군에 입대해 네이비씰 저격수로 이라크 파병도 하였고 탁월한 능력의 보유자로 훈장도 여러개 받으셨다. 돌아와 수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의과대학 박사과정에 입학, 졸업뒤 내과의사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나사의 우주비행사 모집을 보고 지원, 2024년 달에가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임무에 투입될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유..
Ad Astra는 일론머스크가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세운 학교이다. 초기에는 spaceX사무실 안에 학교가 있었고 튜터도 spaceX엔지니어들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당시에도 머스크는 재정적지원외에는 관여하지 않고 머스크의 자녀들과 spaceX의 로켓엔지니어 자녀 몇 명만다니는 학교였다. 18년에 Ad Astra에 관한 기사를 보고, 메인 홈페이지 외에 콘텐츠가 없던 때부터 주기적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했었다. 머스크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라니 어찌 관심이 안갈수가 있나... 내가 일론머스크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닉보스트롬의 책 '슈퍼인텔리전스'를 통해서였다. 이 책을 통해 머스크가 셀러브리티ceo가 아닌 인류의 미래에 진지하게 걱정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 디스토피아의 근간이 인간의 비윤리와 AI와의 지능격..